r140 vs r1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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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silverrain]]의 활약이 유독 돋보인다. 지난 2주동안 [[뉴트리아]] 및 [[딜런]]과 미친듯이 일기토를 떴던 [[코코아]]의 잔뜩 독기오른 모습에 격전이 예상되었으나, [[은비]]가 고인물 답게 중간에서 부드럽게 양측 의견의 완충지대를 만들며 토론을 진행시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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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적으로 다들 사태 초반에 비해 좀 식었는지[* 식을만도 하다. 관련 떡밥으로 씨름한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...]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며,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진행되는, 사태 이전의 나무위키 토론들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. 애초에 더 이상 벽딸로 문제 해결이 안 된다는 걸 깨달은 모 세력이 더 이상 개입하지 않아서 그런걸지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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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에는 각 토론별 진행상황을 기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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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1차: 이세계아이돌 하위문서 [anchor(1차전)] 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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